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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난쟁이똥자루 :: 신생아용품 DIY도전하다ㅋ 신생아용품 만들기 강좌라도 들어야되나 싶었는데.. 풀잎문화센터에도.. 보면 20만원정도는 내고 들어야되는거 같았다.. ㅡ.ㅡㅋ 완전 부담~~ 생각보다 턱받이나 짱구베개 사용하지 않는것도 많다고 하고.. 우연히 TV에서 소개된 난쟁이똥자루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서.. 패키지를 신청했다.. 한번 해보기에 나름 저렴한 가격에.. 세심하게 마감도 잘 해서 온거 같고.. ㅋㅋ 후기에 보면 놀란것이 만들어서 선물도 해준단다.. ^^ 난 조카한테도 이런거 해줄 생각도 못했는데.. ㅋ;;; 미챠.. 정말 대단한 사람들 많은듯!! 난쟁이똥자루 ☞ http://www.nanddong.com/ 내가 구입한 호비와 토비 출산셋트 ☞ http://www.nanddong.com/goods/content.asp?guid=1924 짜잔.. 더보기
보건소 임신 지원 :: 철분제 받아오다~ 임신 진단을 받으면 병원에서 주는 진단서를 갖고 국민은행이나 우체국에 가면 고운맘 카드를 발급받게 된다. 체크/신용 선택 가능하며 현재는 20만원 지원이 된다. 1회 사용시 4만원 제한도 걸려있다... -.-; 음.. ^^; 나 같은 경우는 개인병원이어서 초음파 비용이 2만원도 안되지만.. 대학병원 같은 경우 초음파 비용이 8만원까지도 나온다는데... 20만원과 1회제한금액 4만원은.. 현실적으로 조금 안 맞아보인다.. 뭐 없는거 보다야 낫지만... 2010년부터는 30만원으로 인상된다고는 하는데 ^^;; 하핫..;; 그래도 좀 부족해보인다.. ^^; 임신진단을 받은 후, 보건소에 가서 임신부 등록을 할때 보건소에서 16~18주 사이에 기형아검사(트리플) 및 24~28주 사이 임신성당뇨검사도 지원해주는 .. 더보기
생각보다 잘 하고 있다. 생각보다 잘 하고 있는걸까? ^^;; 그렇게 믿고 싶다.. 일을 쉰지 두달째.. 적어도 마음의 여유만큼은.. 잘 유지하고 있다. 몇년전 쉴때처럼.. 지금은 조바심도 전혀 없고.. 가끔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요즘은 코바늘 뜨기도 시작했다.. 하루종일 매달려서 무언가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바쁠때.. 늘.. 하고싶다 하고싶다 맴돌기만 하던것을 조금씩 해보려고 하고 있다.. 어쩌면.. 지금보다 시간이 절박하게 부족하던 때에 오히려 더 많은.. 책을 읽었고.. 틈틈히 관심사도 더 많이 찾아보고 준비했었던 것 같다. 헤헤.. 지금은 시간이 여유로워진만큼 긴장도 조금 늦추고.. 어떻게보면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게 되는거 같기도 하다.. 예전엔 이런모습 자체가 정말 경멸스럽기까지 했었는데.. 사람은 적응하기.. 더보기
보라매공원 산책 지난 주말에 우여곡절 끝에 산책을 갔다.. +_+ 가는 길에.. 노량진수산시장을 보니.. 게선생.. 두근두근~ 꽃게 +_+영덕게+_+ ㅠ.ㅠ 온갖 게 생각..;; ㅠ.ㅠ 더 가다보니.. 동생 예전 살던 동네도 보이고.. 여기 온 만큼 더 가면 동생네도 나오겠다.. 싶고.. 막상 도착하고나니 푹푹 찌고 덥긴 했지만.. 앉아서 저렇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 상콤발랄~ 스머프 노래가 절로 나왔더랬다..♪ (( 앗.. 김밥이라도 사올껄 -_-;; 싶었다.. 그나저나 물도 안싸오고~ 얼쑤;; )) 음.. 새삼 집에 있는 아이가 생각났다.. -_-; 야시카 늘 예쁘다고 가끔; 만져주기만 하고 *-_-* 출사 한번 제대로 못 나갔네.. (( 안 나갔지;; )) 똑딱이를 처음 샀던 게 벌써 8년은 된거 같은데 이제야 수동.. 더보기
코리 스토리 ♡.♡ 출처 [코리 스토리 in 싸이] 잘 하지도 않는 미니홈피.. ㅋ 오랜만에 그냥.. 선물가게 구경갔다가 마음에 드는 샵 발견! 그림 너무 너무 마음에 든다. 미니홈피 창 크기를 잊고 싶었다.. 젝1 -_-;; 너무 예쁘잖아~ 꺄악~~ >_< 코리 스토리 +_+? ☞ 클릭 더보기
Lost in Translation 지난주에 나에게 온 두 아이 벨보이 & 소녀 (From 란♡) 사랑에는 특별한 언어가 있다.. Can you speak English..?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中 더보기
불편한 진실? 오랜만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꼭 한번은 들러보게 되는 싸이홈피 이런저런 친구들 모습에 이것저것 꾸미고 올리던 것이 생각나서.. 약간은 설레는 기분으로 열어보게 되는데.. 막상 보면.. 이런저런... 의도하지 않건 의도하건간에.. 연락한지도 오래되었고.. 어느새 폴더도 안보이고 있고.. 그렇다고 1촌이 끊긴것도 아니고.. 안 끊긴 것도 아닌, 그런 모습들이란.. ((생각해보면 나도 그래.. 싸이 안 한다면서 굳이 잊을만하면 들어가보기는ㅋ;; 이 사람심리란-_-a )) 나에게 싸이홈피는.. 약간은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는 것 같다. 아무튼 오랜만에 기분 좋다.. 온전한 나만의 공간이 처음 생겼던 그때처럼... ^^ 더보기